스타벅스 신상 소세지 프레첼 소금빵

 

스타벅스 5월 신상 메뉴인 소시지 프레첼 소금빵. 

 

가격은 5800원이며 칼로리는 473kcal이다.

 

프레첼 소금빵 안에 두툼한 소세지가 들어가 있다. 

 

아무래도 통통한 소세지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칼로리가 살짝 높은 편.

 

 

소금빵 답게 윗부분에 소금이 데코되어있다.

 

데우는 옵션으로 주문하는 게 맛잇다. 

 

기본 옵션도 데워서 먹는 걸로 되어있다.

 

 

그냥 소금빵이 아닌 프레첼 소금빵이나 질감이 좀 더 쫀쫀하다.

 

그냥 소금빵은 쉽게 푹 꺼지는데 프레첼 소금빵은 프레첼의 질긴듯한 쫀득한 식감을 닮았다. 

 

프레첼 소금빵 자체도 버터 풍미가 나면서 맛있었다.

 

 

 

소세지는 빵에 비해서는 굉장히 큰 편이었다. 

 

일반 소세지보다도 살짝 더 짭쪼름한 맛이었다.

 

개인적으로 빵이 더 크든가, 소세지가 좀 더 작았으면 더 조화로웠을 것 같다.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빵도 밀도감있고, 무엇보다 소세지가 큰 편이라 은근 배부르다.

 

하긴 칼로리가 473kcal라서 열량은 한끼로도 충분한 듯하다. 

 

 

다만, 열량에 비해서는 포만감이 적은 편이듯 싶다. 

 

허기질 때 종종 주문해 먹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