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 밀크티 블렌디드 솔직 후기

 

스타벅스에서 새롭게 출시된 밀크티 블렌디드. 

 

블렌디드는 그냥 아이스 음료가 아니라 얼음을 곱게 갈아 만든 슬러시 형태이다.

 

엄청 차가울 거라 생각해는데 음료 자체는 의외로 그렇게 차갑진 않았다.

 

 

평소에도 밀크티 좋아하긴 하는데 스벅 밀크티는 먹어본 적 없어서 구매했다.

 

밀크티라면 당연히 맛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구매했는데 ....

 

 

 

아래쪽에 밀크티 시럽?이 내려앉아 있어서 잘 저어서 먹어야한다.

 

나는 단 것을 별로 안좋아해서 퍼스널옵션 "클래식시럽 없음"으로 선택했다.

 

그래도 기본 밀크티 시럽이 들어가서 그런지 단맛이 조금 있다.

 

열량은 240kcal, 당류 36g, 카페인 46g, 포화지방 7g이 들어있다.

 

 

얼음이 갈려진 음료긴 하지만 금방 녹는 편이라 나중에는 음료처럼 마시게 된다.

 

스타벅스 밀크티는, 뭔가 이국적인 향이 더 강한 느낌이다.

 

 

왜 내 입맛에는 살짝 느끼하게 느껴질까?..

 

시럽 때문인건지, 다른 카페의 밀크티보다 뭔가 연한데 살짝 느끼하다. 

 

 

스타벅스 신메뉴도 웬만한 건 다 맛있게 먹었는데, 밀크티는 내 취향이 아닌 듯하다.

 

밀크티에서 왜 알 수 없는 맛이 나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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