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신메뉴] 아이스크림 라떼 먹어본 후기

 

맥도날드에서 새롭게 출시된 아이스크림라떼 먹어보았습니다. 

 

기존 라떼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추가한 메뉴입니다.

 

가격은 4300원입니다.

 

 

아이스크림+커피 조합이라 맛이 없을 수 없는 메뉴입니다.

 

특히나 맥도날드는 맥카페 커피들도 의외로 퀄리티가 괜찮고, 아이스크림도 맛있으니까요. 

 

칼로리는 약229kcal입니다.

 

 

 

아이스라떼에 이미 얼음이 들어가있고, 그 위에 아이스크림까지 추가되어 시원함이 배가 되는 음료입니다.

 

아이스크림 라떼 메뉴는 항상 폴바셋에서만 먹었는데 더 저렴한 가격에 맥도날드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아이스크림이 위에만 살짝 올라간 게 아니고 양이 꽤 됩니다.

 

처음에는 아이스크림을 떠먹다가, 나중에는 섞어서 라떼와 함께 마시면 색다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디카페인 버전도 있어서 디카페인 아이스크림 라떼로도 주문 가능합니다. 

 

역시나 달달한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서 맛있습니다. 

 

그리고 양이 꽤 되서 디저트로 먹기에는 배부를 수도 있습니다.

 

 

성분표를 보니 당 21%, 포화지방 37%입니다. 

 

아이스크림 가득 들어간 것 치고는 생각보다 낮습니다. 

 

무엇보다 단백질 15%가 함유되어 있네요. 카페인은 약 130mg 있습니다.

 

 

다만 단점은 날씨가 더울 때는 아이스크림이 너무 금방 녹아버린다는 겁니다.

 

주문 후 받아서 바로 먹어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맥카페 메뉴치고 4000원이 넘어 나름 고가이긴 하지만, 조합이 너무 좋아서 재구매하고픈 메뉴입니다. 

 

덥고 당 떨어질 때 가끔씩 먹어주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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