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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에서 새로 나온 창녕양파롤까스 도시락 구매했다.
총량 430g으로 689kcal이다.
롤까스 위에 창녕 양파라 토핑으로 올라가있다.
구성을 치즈가 들어간 롤까스+양파 토핑, 밥과 계란후라이, 파스타, 피클, 돈가스 소스 구성이다.
구성 면에서 아쉬웠던 것은 메인인 롤까스보다 밥의 양이 훨씬 많았다는 것이다.
롤까스 양이 조금 더 많았다면 더 좋았을 듯하다.
돈가스와 비슷하지만 돌돌 만 형태인 롤까스 안에 치즈도 들어가 있다.
롤까스는 생각보다 안에 고기가 너무 얇았다.
고기를 마치 종이처럼 얇게 헤서 돌돌 말아놨는데,, 사실 말 안하면 고기가 들어간 줄도 모를듯..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소스를 뿌려먹으면 된다.
소스는 약간 묽은편이긴 한데, 그럭저럭 먹을 만하다.
돈가스 양과 더불어, 도시락 이름에 맞지 않게 양파의 양도 너무 적었다.
토핑으로서 양파는 잘 어울리긴 했다.
밥 양이 많아 배가 충분히 부르긴했지만, 밥에 비해 롤가스 양이 너무 적었다.
그냥 계란후라이랑 나중에는 먹은듯..
이름은 그럴듯해서 기대했던 도시락인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가격대비 구성과 양 면에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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