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 슈크림라떼 먹어본 후기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매년 이맘때면 스타벅스에서 재출시되는 슈크림라떼입니다.

 

너무 맛있고 인기도 많은 메뉴인데 왜 봄 시즌 한정으로만 출시하는지 이해가 조금 안가는데요.

 

 

톨 사이즈 기준 6,300원, 그란데 사이즈는 6,800원입니다.

 

커피 위에 슈크림 휘핑크림이 올라갔어요. 스벅 슈크림라떼는 이 휘핑 크림이 주인공입니다.

 

 

중간중간 보이는 바닐라빈과 버터리한 색감의 크림이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특히나 아이스가 기본인 음료라,, 추운 날씨지만 아이스 슈크림라떼로 꼭 먹어줘야해요.

 

 

커피는 일반 라떼는 아니고 달달한 맛이 나는 헤이즐넛 시럽이 들어가요. 

 

퍼스널 옵션에서 시럽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단걸 안좋아해서 보통 시럽은 1개만 넣어요.

 

 

칼로리는 톨사이즈 기준으로 241KCAL입니다. 포화지방은 8g이에요.

 

크림 듬뿍 올라간 음료치고, 생각보다는 칼로리가 그리 높진 않았어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의 경우 400~500kcal도 거뜬히 넘으니까요..

 

시즌 한정이기 때문에, 있을 때 마음껏 먹어야하는 음료에요.

 

3월 스타벅스 추천음료로 슈크림라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