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에어랩 및 스타일러 직접 구매해서 써본 후기

다이슨 스타일러

 

헤어 스타일러계의 명품이라 할 수 있는 다이슨 스타일러이다.

 

가격은 구성에 따라 60만원~80만원대로 다양한데,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면서 거의 여성들의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다.

 

가장 유명한게 원래 다이슨 드라이기였는데, 나는 드라이기 + 스타일러 세트 구성으로 구입했다.

 

시즌에 따라 제품 색상은 계속 바뀌는 듯하다.

 

현재 드라이기 상품만 구매했을 때도 40만원 정도 금액이 나온다.

 

그럴 바엔 조금 더 주고 드라이기 + 스타일링 상품을 구매하는 것도 괜찮아보인다.

 

 

스타일링 도구들은 본체에 갈아껴서 사용하면 된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한다.

 

브러시 모양의 툴과, 헤어롤 모양의 툴, 그리고 웨이브 가능한 웨이브롤이 굵은것, 얇은 것 두 종류 들어있다.

 

사실 난 귀찮은 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스타일 툴은 잘 사용 안하게되더라..

 

드라이기를 가장 잘 쓰고있다.

 

그리고 다이슨 스타일러는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해야 잘 되기 때문에, 나처럼 밤에 머리를 감는 경우 사용하기 조금 애매하다.

 

 

버튼은 세개가 있는데, 바람세기/바람온도/on,off 조작 버튼이다.

 

사용법은 정말 간단하다.

 

그리고 다이슨 에어랩은 아래 필터가 있는데 사용하다보면 이곳에 먼지가 쌓인다.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바람이 제대로 안나온다. 그래서 필터 먼지를 주기적으로 제거해야한다.

 

그것만 빼면 따로 관리할 게 없는 제품이다.

 

무게 자체는 무거운 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가벼운 편도 아니다.